빈대가 나타나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사하구의 한 가정집에서
빈대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확인 결과 빈대 1마리가 발견됐습니다.
거주자는 지난달 중순,
자가방역을 했지만 또 다시 빈대가 나타나
방역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관할 구청은 예비비를 투입해
빈대퇴치 방역체계를 구축 중입니다.
부산에서도 가정집 첫 빈대 발견
송광모
Tel. 051-760-1111 | E-mail. kmo@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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