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데스크

′장기미제′ 낙동강변 움막 살인사건 진범 13년 만에 자수

김유나B | 2023-11-21 19:19

장기 미제로 빠졌던
낙동강변 움막 살인사건 진범이
13년 만에 자수했습니다.

부산진경찰서는
지난 2010년 8월 강서구 대저동 낙동강변
한 움막에서 친형을 둔기로 살해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구속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남성은 경찰에
친형을 숨지게 한 죄책감 때문에
자수하게 됐다고 밝혔으며,
현재 부산지방법원에서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김유나B

법원검찰 2진 / 해경 / 영도 / 중*동*서구

"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당신의 목소리를 먼저 전하겠습니다."

Tel. 051-760-1314 | E-mail. una@busanmbc.co.kr

Tel. 051-760-1314
E-mail. una@busanmbc.co.kr

MBC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해주신 분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 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사건사고, 부정부패, 내부고발, 미담 등 관련 자료나 영상도 함께 보내주세요.

▷ 전화 : 051-760-1111 

▷ 카카오톡 채널 : 부산MBC제보

▷ 자료/영상 보내기 : mbcje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