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최신뉴스

내일 오후까지 20~60mm 비...오전 강풍예비특보

◀ 리포트 ▶휴일이었던 어제는올봄 들어 가장 기온이 높게 올랐습니다.오늘은 전국적으로 강한 바람과 함께비가 내릴텐데요.부산은 오늘 오전부터 내일 오후까지20~60mm 가량의 비가 예상되고요.비는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소강 상태에 드는 곳이 있겠습니다.강풍특보도 내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해안 지역을 중심으로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오전에 부산과 경남 남해안으로는강풍특보도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안전 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비가 오면서 고온 현상은 누그러지겠습니다.현재 기온은 부산이 16도를 웃돌며포근하게 시작하고 있고요.낮 최고기온은 19도로어제보다 5도 가량 낮겠습니다.현재 전국의 하늘이 흐리고호남과 경남서부지역으로는비가 오고 있습니다.특히 오늘 아침부터 낮 사이경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으로는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고요.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현재 기온 부산 16도, 경남도 15도 안팎으로어제보다 높습니다.낮 최고기온 부산과 울산 19도,창원 18도, 남해 17도로어제보다 5~10도 가량 낮겠습니다.남해동부먼바다로는풍랑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남해와 동해상으로 풍랑특보가점차 확대되겠고요.오늘까지 강한 너울성 파도가해안 도로는 넘는 곳이 있겠습니다.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고요.때이른 초여름 더위는 누그러져서이번 주 따뜻한 봄 날씨가 계속될 전망입니다.날씨였습니다.◀ 끝 ▶  

기상캐스터 | 2024-04-15

요동치는 금값..투자는 신중

◀ 앵 커 ▶ 이전에는 주춤했던, 금값이 계속 뛰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금리에 대한 전망 등 다양한 요인이 있는데요. 중동지역 군사적 긴장감이 높아지면서,금값 상승 전망이 나오지만,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됩니다.  서준석 기잡니다. ​ ◀ 리포트 ▶하반기 기축통화국의 긴축세가 완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다시 금값이 꿈틀대고 있습니다. 실제,국제 시장 금 값은 온스당 2천 달러를넘어 역대 최고치를 찍었고,국내 시세도 지난 2018년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타며 순금 24K 시세가 1그램 당 9만 원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한국거래소 금시장도 거래대금이 10년 전 개장 초 대비 27배 이상 오른 1조 1천억 원, 거래 계좌수 111만개를 돌파했습니다.개인고객이 전체의 42%로 가장 많았고 3-40대 비중이 60%를 넘었습니다.사정이 이렇다보니, 부산 시내 귀금속 상가에도 투자 목적으로 금을 사려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돌잔치 선물로 오가던 한 돈 반지가 무려 40만원대까지 치솟자, 반돈 자리 상품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양정희 / 귀금속업체 대표]"(금반지가) 아주 옛날에 4-5만원대보다 10배 정도 올랐어요. 그러다 보니까 중량이 작은 것도 많이 찾고요..."하지만 오를대로 오른 금 값에성급한 투자는 유의해야 합니다.다른 자산에 비해 변동성이 높고, 올해는 증시 상황과 미국 대선 등 변수가 많기 때문입니다.금리 인상기에도 금은 높은 가격을 이어간 만큼, 금리 인하시 더 오를 거란 섣부른 전망도 경계해야합니다. 금값이 하락해야 오르는 금 선물 시장에서최근 매수세가 나타난 점도 주목할 대목입니다.[도한영 / 부산경실련 사무처장]"금은 올라갔다가 떨어지는 경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불확실한 경제상황에서는 안정적으로 (자산) 구분을 해서 나눠서 투자할 곳을 찾아보는 것이 현명하지 않을까생각됩니다."특히, 금 현물은 부가세와 소득세가 붙고 이자나 배당이 없다는 특성상,금과 연동된 금융 상품을 살피는 것도 방어적 투자를 위해 유리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MBC뉴스 서준석입니다.◀ 끝 ▶   

서준석 | 2024-04-14

택시회사 직원들이 이뤄낸 ′기적′

◀ 앵 커 ▶ 우리나라에는 천600여 개의 택시회사가 있습니다.  그런데 운전기사 부족과 경영난 등으로 해마다 전국에서 문을 닫는 법인택시 회사가 늘고 있습니다.이런 가운데 문을 닫는 법인택시 회사를 직원들이 직접 인수해, 1년 만에 흑자로 돌아선 회사가 있습니다.정세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 지난해 7월 5일 출범한  양산시민택시협동조합입니다. 경영난으로 어려움에 처한 법인택시 회사를 64명의 운전기사들이 인수해  협동조합 체제로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국내 대부분의 법인택시들은 사장 상무 감사 등 여러명의 경영진에 이들이 받는 급여와 배당금 등으로 지출이 많아지면서 운전 기사들의 임금은 줄어드는 구조입니다. 그런데 양산시민택시는 협동조합체제로 운영하면서 조합원인 64명의 운전기사들이 노동자이면서 동시에 사장으로 바뀌었습니다. 경영진의 급여, 배당금, 노동조합의 운영비등 경비가 줄어들다보니 수익은 고스란히 사장이자 직원인 기사들에게 돌아갔습니다. 출범 당시 기사 한 명당 2천만 원의 출연금을 내고종전 하루 19만 원씩 내던 사납금은하루 5만 원대로 줄었습니다. 출범 1년도 안돼 회사빚 8억여 원을 모두 갚고 조합원들의 수익은 늘었습니다. [박정선 / 양산시민택시협동조합 운영위원장]"일을 정상적으로 법인택시처럼 했다 했을 적에 80에서 200만 원 이상 수입이 늘어난 걸로 지금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또 회사의 경영을 투명하게 하면서 직원 누구나가 언제라도 회사의 장부를 볼 수 있게 했습니다.  [정인석 / 양산시민택시협동조합 이사장]"최저임금으로 경영을 투명하게 하고 우리 조합원들이 편안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우리는 서포트를 하는 거지 뭐 대표라 해가지고 임금을 많이 받고 그런 거는 없습니다."  수익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직원들의 마음가짐입니다. [이상진 / 양산시민택시협동조합 조합원]"그때는 사납금이라는 부분에 엄청난 부담감을 가지고 일을 했고 지금은 이제 사장이라는 신분으로 자기가 할 수 있는 부분을 최선을 다하면 자기 수익도 극대화되기 때문에 손님들한테도 친절하게 되고..." 현재 양산시민택시협동조합은 전국의 많은 법인택시회사로부터 자신들의 운영 노하우를 전수해달라는 문의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경비 절감과 투명한 경영,그리고 주인의식이 적자로 위기를 맞은 회사를 1년도 안돼 흑자회사로 변신시키는 이변과 기적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세민입니다. ◀ 끝 ▶   

정세민 | 2024-04-14

끝없는 노란 물결..만발한 유채꽃에 나들이객 북적

◀ 앵 커 ▶오늘(13), 부산을 비롯한전국 곳곳에는 봄을 즐기기 위한시민들의 발길이끊이지 않았는데요,특히 유채꽃이만발한 대저생태공원에는끝없는 노란 물결이시민들의 눈길을사로잡았습니다.이승엽 기잡니다.◀ 리포트 ▶유채꽃이 만발한대저생태공원.노란 물결이 끝없이 펼쳐져 있습니다.가족, 친구끼리 서로사진을 찍으며향긋한 봄풍경을추억으로 새깁니다.화창한 봄날씨가절정에 달한 오늘, 때 이른 초여름 날씨에가벼운 옷차림으로유채꽃을 만끽하기위한 시민들의 발길이이어졌습니다.[박광호 / 동래구 사직동]"오늘 날씨도 좋고 유채꽃이 많이 피어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서예은 / 동구 범일동]"오늘 이렇게 또 노란 색깔로 다 물드니까 너무 예쁘고 기분도 좋아지고 봄이 온 게 확실히 느껴지는 것 같네요"코로나19 기간, 부산시는 전염병을막기 위해 유채꽃밭을 갈아엎으면서 한동안 축제가 열리지 못했습니다.지난해에도 유채꽃이제대로 자라지 않아 축제가 취소됐지만올해는 샛노란 유채꽃이 다시만발했습니다.◀기자▶"제 뒤로 보이는 대저생태공원유채꽃밭은 단일면적으로는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유채꽃 단지에서는 도시농업박람회도 함께 개최돼 모종심기 등 다양한체험행사가 열렸습니다.일요일인 내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이어지다 밤부터 흐려지겠고,한낮 최고기온은 23도까지 올라 오늘과 비슷한 초여름날씨를 보이겠습니다.MBC뉴스 이승엽입니다. ◀끝▶​   

이승엽 | 2024-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