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사회

이재명 습격범 오늘 첫 재판..부산경찰청장 ′유감′


지난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습격해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김 모 씨에 대한 첫 재판이
오늘(20) 오후 부산지법에서 열립니다.

오늘 재판은 ′공판준비기일′로
범죄 혐의에 대한 김 씨의 입장을 확인하고
증거 조사 방법을 논의하는 절차를
진행하게 됩니다.

한편, 이 사건 수사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고발 당한
우철문 부산경찰청장은 어제(19)
"충분한 증거를 확보해 지휘관이
현장 보존 필요성이 없다고 판단했다"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송광모

시청1 / 인구 · 이슈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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