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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2차 오키나와 캠프... 지바 롯데 교류전


괌에서 1차 스프링캠프를 마무리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일본 오키나와로
장소를 옮겨 2차 스프링캠프를 진행합니다.

오늘(21)부터 시작되는 2차 스프링캠프에서
롯데는 내일(22), 일본 국가대표 투수
사사키 로키가 소속된 지바 롯데 1군 선수들과
합동 훈련을 진행한 뒤, 24일부터 이틀간
2차례 교류전을 치릅니다.

오는 27일부터는 삼성과 기아, KT, 한화와
5차례 연습 경기를 치르며 본격적인
실전 준비에 들어갑니다.




 

 

류제민

시경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Tel. 051-760-1111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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